청소년 자람터 ‘오늘’(이사장 김경선)은 6월 8일 법성포 뉴타운 문화광장에서 법성포단오제 ‘바람따라, 풍류따라(해풍樂風) 청소년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오늘’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의 향연,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페스티벌에 참여할 어린이 4팀, 청소년 5팀, 대학 5팀을 모집, 경쟁을 벌인다.

‘해풍락풍 청소년 페스티벌’은 사)법성포단오보존회가 주최, 청소년 자람터 ‘오늘’이 주관, 영광군이 후원한다.

‘해풍락풍 청소년 페스티벌’예선은 5월 9일부터 27일까지 전남도내 청소년 20팀을 공모한다. 페스티벌은 보컬·댄스·악기연주와 공연으로 이루어지며, 영상 파일 제출 후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4팀을 선발한다.
페스티벌 접수는 「큐알코드」 또는 yg1388@hanmail.net 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올해 영광법성포단오제 본행사는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및 법성포뉴타운 일원에서 ‘바람따라, 풍류따라(海風樂風)'를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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