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너무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께 판단을 구합니다. 저는 ‘네거티브’하지 않겠다는 약속 잘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언론과 후보의 행태는 정말 해도 너무합니다. 이에 군민 여러분께 고하고 판단을 청합니다.

이재명 대표의 기본소득이 고발당했습니다.
호남은 민주당의 요람이고, 우리 영광군은 기본소득의 최적지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공약이자, 더불어민주당 강령인 기본소득을 장현이 실현하겠다고 했다는 이유만으로 일부 언론과 후보들이 공격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까지 공격하는 것은 명백히 도를 넘어선 행위입니다. 저는 기본소득을 공격하는 후보와 언론에게 분명히 경고합니다. 영광군의 미래를 생각하십시오. 앞으로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사실 등을 제시하면 끝까지 맞설 것입니다. 선처는 없습니다.

근거 없는 네거티브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장현이 탈당한 적 없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이 먼저 기본소득 실험한다고 했습니다. 사소한 트집을 잡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하나씩 설명해 보겠습니다. 장현이 당을 여러 차례 옮겼다는 이야기는 그동안 민주당이 바뀌어 온 역사입니다. 오히려 정통 민주당을 이어왔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기본소득 실험이라는 말은 민주당이 사용한 용어입니다. 기본소득제를 영광에서 지차체 단위 최초로 실현하겠다고 한 것은 칭찬받을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각종 수치에 근거한 네거티브는 말장난입니다. 이러한 말장난으로 우리 영광의 기본소득을 먼저 공격한 것은 영광 언론이 아닌 타지 언론입니다. 이것을 몇몇 후보들이 받아쓰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근거 없는 네거티브와 영광군에 피해를 주는 내용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하겠습니다.

군의원 그만두고 출마하실 용기가 있습니까?

10.16 영광군수 재선거는 군정을 이끌어갈 자질을 검증하는 선거입니다. 그러나, 일부 후보들의 책임감에 의을 제기합니다. 선출직 출신의 예비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25%의 감점을 받습니다. 또한, 군수에 출마하기 위하여 선거 30일 전까지 군의원을 사퇴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본인이 컷 오프 될 것이라는 생각은 않겠지만 컷오프 이후 누군가의 거수기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허황된 공약을 제시하는 후보도 있습니다. 부디 전국의 주목을 받는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우리 영광군민이 조롱거리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위 세 가지 내용에 대해 군민 여러분께서 어떤 것이 진정 우리 군의 미래를 위한 길인지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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