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박삼서) 홍농파출소는 25일 홍농읍 자율방범대,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청소년 안전에 나섰다.

경찰은 샤워실에 대한 불법 촬영기기 탐지와 청소년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하고, 홍농읍 상가를 중심으로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물 판매 금지를 부탁하는 스티커를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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