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서장 박의승)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한 화재 피해 저감 사례가 담긴 카드 뉴스를 제작,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0조에 따르면 단독주택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된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한 화재진압 및 인명대피 사례는 올해 영광군에서만 6건에 이른다”며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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